(나의여행기록)

항몽관련 3개도서(강화.진도.제주도)역사문화 민간교류 워크숍

바다위에보석 2019. 11. 3. 10:37

항몽관련 3개도서(강화.진도.제주도)역사문화 민간교류 워크숍 후기

일 정 : 2019년 11월 1일 ~2일 (1박2일)

장 소 : 제주 특별자치도

                                                 항파두리                

                ○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은 13세기말엽 원나라 침략에 맞서 끝까지 항거한 고려 무인의

                                        정서가 서린 삼별초군이 마지막 보류였던 곳이다.

                                        일찍이 유렵과 아시아 대륙을 거의 정복한 원나라(몽고)는 고려 18년부터 30년간 7차에 걸쳐

                                        고려를 침략해 왔다.

                                        이에 고려 조정은 강화도를 임시왕도로 하여 그 국력의 수십 배나 되는 강대한 침략군을 상대로

                                        끝까지 저항하였으나 마침내 굴복하고 개경으로 환도하였다.

                                        이에 배중손을 장군으로 한 삼별초는 끝까지 고려를 지키고자 원종11년 6월 군사를 규합하여

                                        대몽항전을 결의하였다.


                                        이후 삼별초군은 남하하여 진도의 용장 성을 근거로 향전하였으나 원나라의 세력에 의해

                                        원종12년 진도가 함락되고 배중손 장군이 전사하게 되자 김통정 장군이 잔여 부대를

                                        끌고 제주도에 들어갔다.

                                        그들은 항파두리에 토성을 쌓고 계속항전하면서 기세를 올렸으나 결국 선종 14년 1만2천여

                                        명에달하는  여, 몽 연합군의 총공격을 받아 항파두리성이 함락되고 삼별초 군사들은 전원이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70여명을 이끌고 한라산으로 들어가 목메어 죽었다고한다.

 

행사일정표

 

퀸메리호로 제주도 가는도중 (조도면 가사도 양덕도)

 

퀸메리호로 제주도 가는도중 (조도면 가사도 양덕도)

 

탐라스테이호텔 워크솝

 

탐라스테이호텔 워크솝

 

탐라스테이호텔 워크솝

 

탐라스테이호텔 워크솝

 

탐라스테이호텔 워크솝 식순

 

탐라스테이호텔 워크솝에서 진도군 참석자 소개(장재호 회장)

 

워크솝 진행자 : 고시훈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 : 좌동열

 

제주역사문화나눔연구소장  : 김 일 우 문학박사

 

강화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 : 이 병 현 발표

 

강화천도 1232년 7월7일 고종 임금 강화에 도착

 

고려궁지 (사적 제133호)

강화의 고려 궁궐은 개경의 궁궐을 본떠 지었다고 함

 

진도군 문화관광해설사 :  배 정 희 선생님 발표

 

진도군 문화관광해설사 협회:  장 재 호  회장님 발표

동영상

동영상

 

진도군 문화관광해설사 협회:  장 재 호  회장님 발표

 

진도군 문화관광해설사 협회:  장 재 호  회장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 :  강 창 보 선생 발표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 :  강 창 보 선생 발표

 

제주도 도청 : 진 상 수 과장님

 

제주도  :  강 성 균  자치위원장님

 

저녁 식사 식당

 

탐라스테이호텔 (애월읍)

 

탐라스테이호텔 (애월읍)

 

탐라스테이호텔 (애월읍)

 

제주 항파두리 항목 유적지

 

삼별초 항거순의비 문화제 지정 제특별자치도 기념물 제 28호 1978년 건립 . (비문 : 고 박정희 대통령 친필)

 

삼별초 항거순의비  참배  (문화제 지정 제특별자치도 기념물 제 28호1978년 건립)

삼별초가 몽고의 친입을받고 최후까지 항쟁하다가 순사한 호국정신이 높이 평가되어 그 거룩함을

                                                  기념하기 위해 1978년에 세운 항몽순의비다.

삼별초 항거순의비 /  참배를 마치고  (문화제 지정 제특별자치도 기념물 제 28호1978년 건립)

 

삼별초 항거순의비 /  참배를 마치고  (문화제 지정 제특별자치도 기념물 제 28호1978년 건립)

 

 항몽유적전시관둘러보기

 

항파두성에 관한 설명서

 

삼별초  이동 경로

 

항파두성

 

 

2019 항파두리 역사문화제 행사장

 

 

제주도 기마경찰대

 

2019 항파두리 역사문화제 행사 깃발퍼레이드

 

2019 항파두리 역사문화제 행사 (진혼무)

동영상

동영상

 

2019 항파두리 역사문화제 행사 (진혼무)

 

2019 항파두리 역사문화제

 

2019 항파두리 역사문화제

 

2019 항파두리 역사문화제

 

2019 항파두리 역사문화제

 

제주도 행정부지사 (정성태)

 

제주도 기마경찰대

 

새별 오름

봉성리 산59-8번지 표고 519.3m 둘레2,713m 면적 522.216㎡

제주도 불꽃 축제로 너무나 알려진 오름이다.

 

새별 오름

봉성리 산59-8번지 표고 519.3m 둘레2,713m 면적 522.216㎡

제주도 불꽃 축제로 너무나 알려진 오름이다.

 

새별 오름

봉성리 산59-8번지 표고 519.3m 둘레2,713m 면적 522.216㎡

제주도 불꽃 축제로 너무나 알려진 오름이다.

 

새별 오름

봉성리 산59-8번지 표고 519.3m 둘레2,713m 면적 522.216㎡

 

제주도 불꽃 축제로 너무나 알려진 오름 건너편 마을은????

 

새별 오름

봉성리 산59-8번지 표고 519.3m 둘레2,713m 면적 522.216㎡

제주도 불꽃 축제로 너무나 알려진 오름이다.

 

새별 오름 정상 에서 바라본 한라산

 

새별 오름 정상 에서본 주차장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 안충희.현수성 선생님과 함께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  안충희.현수성 선생님과 함께

 

제주도 관덕정

 

제주도 관덕정

제주시에 있는 신숙청(辛淑晴)제주 목사가  창건한 관덕정

 

제주도 관덕정

제주시에 있는 신숙청(辛淑晴)제주 목사가  창건한 관덕정

광해군이 마지막 생을 마감한 곳

 

제주도 관덕정

제주시에 있는 신숙청(辛淑晴)제주 목사가  창건한 관덕정

 

진해루 (외대문)

 

강화도와 진도 해설사 정담나누는 장면

 

제주도 관덕정 하마비

 

제주도 관덕정

 

진해루 (외대문)

 

제주도 등대

 

제주도 에서 목포행 퀸메리호 승선전

 

제주도 에서 목포행 퀸메리호 승선전

 

퀸메리호 (국제톤수 : 30,343 톤)  여객정원 :1,264명  차량490 (승용차 기준)

목포09:00제주도17:00목포 (소요시간 4시간30정도)

              마무리~~~

                 2019년 11월 1일 ~ 11월 2일 (1박 2일간)  호국의 길 항파두리 길 따라 해원문화제와 삼별초 항쟁 3개도서(섬)

                 민간교류 워크숍에 참가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삼별초의 시발점인 강화도,  중간깃점인 진도, 마지막까지 항쟁했던 곳 제주도.  3개도서 해설사들과 만남은

                  대다수가 처음만난 분들이지만 하나 되는 마음이였습니다,

                          

                  각 지역별로  발표는 너무나 진지하였으며 모두들 열정적으로 발표한것을 보고 경청하는 태도도 너무

                 좋았으며 특히 진도는 (배정희샘과 장재호 회장)두분의 발표로 더 뜨겁게 진지한 발표의 장이 되였습니다.

                  다음날 해원문화제를 보면서 영령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주민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국가가 중요함을 가지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몽고인들이 제주도를 100년을 지배하면서 현지인과 결혼하여 살았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 후손들의 피가 흐르고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사준비에 수고하신 문상수 회장님. 고길림 항파두리 역사문화유산 본부장님. 정성태 행정부지사님.

                   김태석 도의회 의장님. 강성균자치위원장님과 제주도 애월주민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 좌동열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感謝드립니다.

 

                  이런 역사적인 현장에서 토론회를 갖도록 지원해주신 진도군청에 感謝드리면서 참석자들을 편안하게

                  인솔하여 아무런 사고없이 다녀오게 해주신 장재호 회장님께 수고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진도를 대표해서 발표해 주신 두분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  진도를 알리는 좋은기회와 수고하심에도  

                  感謝드리며 아무런 사고없이 함께 다녀오신 샘들께도 幸運을 빕니다.

 

                                                                           2019년 11월 3일

                                                                                     박 길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