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상반기 답사후기
일시: 2019.5.14 화
참가인원 : 154 명
장소: 가고 싶은 섬 신안군
(목포 근대역사공간. 무안 3.1운동 유적지 포함)
주최.주관: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고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송공산 기슭 5,000만평의 부지에 조성 다양한 분재의 수목 쇼나조각 등을 전시해둔 공원으로 자연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잇는 공간이다.
목포 근대 역사 문화공간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근대역사관)은 1920년 6월에 건립되었으며,근세 서양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한국역사의 자각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일제 침략의 실증적 유적이다. 현재는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흥선대원군의 유배생활
목포근대역사공간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이 집적된 지역을 말한다.
지난 2007년 문화재청은 기존에 개별 건축물 등 점(點) 단위로만 지정했던 등록문화재 체제를
선(線)과 면(面) 단위로 확장해 근대문화유산을 입체적으로 보존·활용하자는 취지로
'역사문화거리조성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이 계획은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의 하나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
재활성화됐고, '역사문화거리'였던 명칭은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개칭됐다.
진도/조도 (섬)에서 당일아침에 제공된 버스를 이용하려면 2박3일이 되므로
당일 승용차로 이동하여 목포 근대 역사 문화공간을 둘러보고 합류하였음
신안군 부군수님과 전영자 회장님
신안군 부군수님과 전영자 회장님
전영자 회장님 감사인사
기념품 수여식
송공분재 공원 방문기념촬영
분재 기념관비 (영원한 아름다움)
"저녁노을" 미술관에 전시 작품
"저녁노을" 미술관 측면
- 송공분재 전시된 분재 -
- 송공분재 공원 - 소나무 단엽처리하기
송공분재 공원 - 소나무
- 송공분재 공원 동산 -
송공분재 공원에 꽃동산
송공분재 공원
송공분재 정문에서^^^
반월·박지도를 잇는 소망의 다리, 지금은 "퍼플교"로 불리고 있다.
2008년 완공된 이 다리는 자동차는 통행이 불가하며 사람과 자전거 오토바이만 오갈 수 있으며,
소망의 다리 주변 다도해 절경을 감상하며 섬을 일주하는 자전거 투어도 할수가 있다.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속의 섬으로 두 개의 섬이 나무다리로 연결돼 있다.
안좌도 본섬에서 박지도로, 박지도에서 반월도를 이어준다.
한 번의 여행으로 걸어서 세 개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길이며 갯뻘이 이색적이다.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속의 섬으로 두 개의 섬이 나무다리
안좌도에는 섬과 섬을 연결하는 목교가 있다.
걸어서 육지를 건너고 싶은 할머니의 소망을 담아 만든 두리~박지~반월도를 잇는 1,462m의 목교이다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나무다리)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 나무다리 )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나무다리)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나무다리)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나무다리)
박지도와 반월도는 섬 (나무다리)
박지도에 도착하여
안좌면 안내도
버스내에서 안내중인 임동수샘
버스내에서 안내중인 임동수샘
백길리 해수욕장
백길리 해수욕장
깨끗한 모래사장과 해안을 따라 펼쳐진 울창한 아름드리 송림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어른 팔로 감싸기 어려울 정도로 굵은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시원한 그늘아래
여름 피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여인송 숲은 조선시대부터 방풍림으로 조성한 숲으로 인근에 매의 형상을 닮은 응암산
소의 뿔을 닮은 우각도와 함께 아름드리 해송 1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다.
이 여인송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준다는 전설을 간진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백길리 해수욕장
백길리 해수욕장
백길리 해수욕장
버스내에서 안내중인 이평기샘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국도 제2호선의 교량으로, 압해읍의 압해도와 암태면의 암태도를 연결하는 연륙교이다.
국내 최초 사장교와 현수교를 동시에 배치한 교량으로 총연장은 10.8㎞이며, 2019년 4월 4일 개통을 했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9개면 섬들이
다이아몬드(◇)모양으로 펼쳐진 일명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을 완성한다.
목포항에서 비금도행 여객선 (신진페리호)
천사대교 앞에서 기념촬영
-마무리-
못처럼 만난 해설사 가족들과 천사의 섬을 방문하게 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순조롭게 진행하신 집행부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뱃길따라 다녔던 주민들과 해설사 샘들께도 축하를 드리며 일기예보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
천사의 섬 군민들이 부럽기 한없으므로 천사대교 개통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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