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기록)

2015 문화관광해설사 현장탐방후기

바다위에보석 2015. 5. 16. 09:17

수해양 수산박물관 뒤편

2015년 5월 14일 진도군 문화관광해설사협회 박일순 회장님을 비롯한 일행은

이보섭 계장님과 박송수 선생님의 인솔하에 향토문화회관에 집결 1박2일로 도내 유적지와 관광지

현장체험을 통한 해설사로써 역량 함양과 선진지 문화해설 사례 견학을 위해 09:00에 출발과

동시 각자의 해설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 스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2015 문화관광해설사 현장탐방후기

............. 목차............

1.체험 개요

 

                                         ① 기 간 : 2015. 5. 14.(목) ~ 5. 15.(금)/1박2일

                                         ② 출발일시: 5. 14. 09:00 향토문화회관 집결후 출발

                                         ③ 장 소 : 순천시 정원박람회장. 여수박람회장. 해남 녹우 당.

                                         ④ 참석인원 : 문화관광해설사 18명 담당공무원 2명 계20명

                                         ⑤ 관광버스 : 김봉혁

                                         ⑥ 주요내용 : 여수시 진남 관. 오동도. 해양수산 과학관. 향일 암 탐방.

해상유람선(거북선). 해상 케이블카 탑승. 빅오 쇼 관람.

해남군 녹우 당 .

 

2.행정 사항

 

                                          ① 시, 군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및 현장 해설협조가 잘되었음.

                                          ② 관광 문화 유적지 무료입장 또는 할인혜택 협조가 잘 지원됨.

 

3.차량이동시

 

                                         ① 협조자 소개 시 박수로 답례.

                                         ② 박일순 회장인사 말씀 중: 남에게 칭찬하면서 소통합시다.

                                         ③ 각자 해설시 사례 발표 및 소견의 말씀을 진지하게 발표.

                                         ④ 10:20분 보성 휴게소 도착하여 휴식.

 

4.현장탐방 주요사항

                                        ① 이순신 장군 현덕승께 보낸 편지내용 중 :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2차 진주성 전투 이후 이순신 장군은 현덕승에게 보낸 편지에서

 "若無湖南 是無國家(만 약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을 것이다.)

"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순신 장군은 호 남의 중요성을 강조한 듯합니다

                                 ② 진남 관 : 300년

                                        ③ 여수는 섬이 365개 . 생일 섬. 갯가길.

                                        ④ 돌산대교 : 450m. 1984년도 완공. 거북선 대교 744m.

                                        ⑤ 오동도 : 3,800평

                                        ⑥ 빅오 쇼: 20:10~21:00

해상분수 쇼는 레이져와 분수가 어우러지면서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특히 아리랑음악에 맞춰 분수가 올라올 때는 울컥하는 느낌도... ...

                                        ⑦ 5월15일 : 벌교 꼬막정식 중식은 박일순 회장께서 부담.

                                        ⑧ 추사김정희 아내에게 보낸 편지를 박정택 부회장께서 대독.

      ‘오늘 집에서 보낸 서신과 선물을 받았소. 당신이 봄밤 내내 바느질했을 시원한 여름옷은 겨울에야

 도착을 했고 나는 당신의 마음을 걸치지도 못하고 손에 들고 머리맡에 병풍처럼 둘러놓았소.

                당신이 먹지 않고 어렵게 구했을 귀한 반찬들은 곰팡이가 슬고 슬어 당신의 고운 이마를 떠올리게 하였소.

내 마음은 썩지 않는 당신 정성으로 가득 채워졌지만 그래도 못내 아쉬워 집 앞 붉은 동백 아래

 거름되라고 묻어주었소. 동백이 붉게 타오르는 이유는 당신 눈자위처럼 많이 울어서 일 것이오.’

                                       ⑨ 해남 녹우 당

이연숙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님의 안내로 본가 건물 및 선산까지 방문.

                                       ※  팽목 기억의벽 타일그림 4,600장.

                                           등대 : 기다림의 등대/ 배정희 해설사님의 설명.

5. 마무리

 

2015년 진도군 문화관광해설사 현장체험은 특히 우리전남의 명소를 탐방해서

더욱 뜻 깊은 1박2일이였으면 아무런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관광과

임보섭 계장님과 박송수 선생님 그리고 해설 사 협회 박일순 회장님과

임원진의 치밀한 계획, 헌신한 노력인 것으로 사료되며 회장단의 의견에 잘

따라준 덕으로 우리 모두에게 감사함을 표하면서,

각 지역 마다 열정을 가지고 해설한 모습에 우리들도 한 등급 업그레이드 되어

현장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최선을 다하여 안내할 수 있겠습니다.

 

일정표와 같게 차질없이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동중 잠시 휴식시간에 ㅋㅋㅋㅋ^^^^^^^

1박2일동안 안전운행과 친절하게 운전해주신 김봉혁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멋진해설 정감있었던 이정희 해설사님.

코스별 도보로 한바퀴가 아쉬었으나 시간과 일정때문에 여운을 남겼음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그냥지날수가 없어서!!!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하양목으로 나무주변단장은 화분을 연상케함)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귓속말로 헤어스타일을 묻고있었을까?ㅎㅎㅎㅎ

알려준댓가로 인증샷 ^^^^^^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조형물에서

조도의 경상도 싸나이 ㄱ ㅎ ㅁ

네덜란드정원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꽃양귀비)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꽃양귀비)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대한민국대표정원!   순천만정원 (꽃양귀비)

이정희 해설사님과

14일 순천에서 중식

14일 순천에서 중식

돌산공원 케블카

돌산공원 케블카 타기

돌산공원 케블카 타기

돌산공원 케블카 타기

돌산공원 케블카는 바다위로 운행하고 있어요~~ 조도 관매도 구간 더 멋진장소가 있는데도... !!!!!

돌산공원 케블카 에서

여수 시내

돌산공원 케블카에서 도로를 내려다 보면서....

돌산공원 케블카

돌산공원 케블카 타기직전

시가지 전경 (여수에는 365개 섬을 두고있다.~~~생일섬~!!!????

여수 엠블호텔

 

잠시 쉬는 틈을타서 인증샷

진남관 임란유물 전시관 입구

 

 

이순신 장군의 갑옷

여수와 거북선 그리고 이순신

1차출

3차출전

거북선의 모양도

철쇄방비시설은 적선이 야간에 통행하는 것을 막는 시설이었다 

철쇄방비시설

1591년 이순신은 전라좌수사로 여수에부임

                                 이순신장군은 여수에서 현덕스님께 보낸편지 내용중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

                        임진왜란 때 분연히 일어섰던 호남 민중의 충절과 애환을 처처(處處)에서 마주칠 수 있는 것이다.

                        ‘若無湖南 是無國家’ 이순신은 ‘호남이 없다면 국가는 없다’고 단언했었다.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진남관 (국보 제340호)

국보 제340호로 지정된 진남관은 조선시대 400여간 조선 수군의 본거지로 이용되었던 역사의 현장이다.

삼도수군통제영의 지휘부인 진해루가 정우재란 때 불타 버린 후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해인 1599년에

그 터에 75칸의 거대한 객사를 지어 진남관이라 이름 짖고 수군의 중심기지로 사용하였다.

돌산에서 거북선을 타기위해 대기중

돌산에서 오동도를 한바퀴 유람한 거북선

이순신대교는 세계에서 가장높은 콘크리트 주탑(270m)은 63빌딩보다 높고 주탑간 거리는 1,545m인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해인 1545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만들었다함.

장군도

여수의 시가지

거북선대교 길이744m

국내최초 바다횡단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여수돌산과 지산공원을 잇는1.5km구간을 운행하는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10대(5인승) 일반캐빈40대 (8인승:총50대가 운행되고있다.

거북선대교 길이744m

거북선 대교를 지나는 유람선

거북선 펜션 (문화관광해설사가 1박했는데 넘 깨끗했었다) 사장님께 감사~~꾸뻑!!

오동도 (3,800평)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는 768m 방파제로 연결되어있고, 멀리서 보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

가 많이 있다해서 오동도라 하였다한다.동백등 194종의 희귀수목과 용굴, 코끼리바위, 신이대등 기암절벽과

대나무숲 터널이 인상적이었으며 등대는 8층이나 엘리베타에는 등탑까지 2층으로 표시되었으나 계단으로

걸어내려오면 돌고 돌고 돌아야 된다.

위치 : 여수시 오동도로 222(수정동)

항만에 정박되어 있는 무역선박 들, (여수 경제를 살린다)

오동도 선착장에 있는 무인등대 (*여수에는 갯가길이 많다)

오동도에 도착한 거북선 (우리일행은 오동도에서 하선)

오동도의 전설

오동도 등대

빅오 쇼 (Big - O)  20:00 ~ 21:00

빅오 쇼 (Big - O)

빅오 쇼 (Big - O)

빅오 쇼 (Big - O)

빅오 쇼 (Big - O)

빅오 쇼 (Big - O)

빅오 쇼 (Big - O)

빅오 쇼 (Big - O)

빅오 쇼 (Big - O)

향일 암 (거북이)

향일 암

향일 암

향일 암

향일 암  ( 바위 속에서 )

향일 암  ( 바위 속)

향일 암  ( 바위 속에서 )

향일 암  (무얼 만들까? )

향일 암 

향일 암  ( 바위 속으로 가면 )

향일 암  ( 바위 속으로 가면 )

향일 암  ( 바위 속으로 가면 )

 향일 암  ( 바위 속으로 가면 )

항일 암  ( 바위 속 )

향일 암  (하산길)

향일암 입구 바위에 자생한 식물이 멎져보여 카메라에 보관했다가

하산 중

해양 수산박물관 전시

일명 샛서방고기로 불리는데 맛이좋은 탓

해양 수산박물관

쟁반 백산호

쟁반 백산호

식인소라고도 한다

김미정 해설사 (열정적이었음)

거북이

수해양 수산박물관

해남 녹우당

 

이팝나무 (조선시대 이씨나무로 흰쌀밥을 상징)

녹우당 고택 500년의 역사 (이중처마)

녹우당 (3대 명당중 1위)

녹우당 고택 500년의 역사 (이중처마)

 

 

 

고산 윤선도의 고조부 묘   하:8대종부

고산 윤선도의 고조부 묘앞에서 이연숙 도해설사회장이 열정적인 안내

 

교지 ()은 사후에 임금님이 내린것

 

이상래 종부는 결혼하여 3일동안 함께한후 남편과사별

 

윤두서 초상화

 

                                       본관은 해남(海南). 자는 효언(孝彦), 호는 공재(恭齋). 1774년(영조 50)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 참판에 추증되었다. 윤선도(尹善道)의 증손이자 정약용(丁若鏞)의 외증조이다.

                               장남인 윤덕희(尹德熙)와 손자인 윤용(尹熔)도 화업(畵業)을 계승하여 3대가 화가 가문을 이루었다.

                               정선(鄭敾), 심사정(沈師正)과 더불어 조선 후기의 삼재(三齋)로 일컬어졌다.

                               해남 윤씨 가문의 종손으로서 막대한 경제적 부를 소유하였으며 윤선도와 이수광(李睟光)의

                               영향을 받아 학문적으로도 탄탄한 배경을 가진 인물이었다.

                               젊은 시절에는 가풍을 이어 과거시험에 매진하였다. 1693년(숙종 19)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그러나 해남 윤씨 집안이 속한 남인 계열이 당쟁의 심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벼슬을 포기하고

                              남은 일생을 학문과 시서화로 보냈다.

                              1712년 이후 고향 해남 연동(蓮洞)으로 돌아와 은거하였다. 1715년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진도군문화관광해설사 일행은,

                                      벌교에서 중식을 마치고 달리는 차속에서 공지사항과 해설사 협회의 진로에대하여 토의하면서

                              진도에 도착 하였는데 운 좋게도 탐방을 마무리한 시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