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돈대산과 신금산"참고하세요!!!
( E-mail : jodopkl @ hanmail.net )
돈대산 정상과 손가락바위
바다 비원의 해산 돈대산271m (墩臺山) 과 신금산(新今山)237m
왜 우리는 산을 오를까? 묻는 사람에게 "산이 거기 있기 때문이라 대답하고 등정에 나서 에베레스트 만년 빙설봉(氷雪奉)에서 영원한 "산"이 되어버린 영국 등반가 조지 말로리는 산보다 그 말로 오히려 더 유명하다.
만약 누눈가가 내게 산을 묻는다면 떠나고 싶기 때문이라 대답하고 왜 바다를 찾느냐고 물어도 떠나고 싶기 때문이라 대답하리라. 왜 떠나고 물으면 떠나지 않으면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라 대답 하리라.
그야말로 바이런처럼 산도 바다도 기쁨과 황홀한 만남이 있기 때문이다. 말로는 어찌 다할 수 없고, 노래로도 부를수 없으며, 아무리 뛰어난 화공을 불러도 산속의 맑은 바람과 고운 새소리, 산 자락 저 발아래 철석거리는 파도소리를 그릴 수 없고, 길이 없는 곳에 길이 있고 그 길을 찾고 길을 내는 사람들이 곧 山사람 바닷사람 들이다.
먼 바다로 나아가 그 바다에서 또 산을 오르는 그 떠남은 정작 무엇일까? 다름아닌 흐름이다. 변화다.
그 흐름과 변화속에선 좋고 궂음이 없다.
그 길이 설혹 말로리처럼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 할지라도 바로 그 움직임속에 바로 자신이 있다. 때문에 먼 남쪽 새섬 조도 바다비원에 와서까지 오늘의 저 뭍의 사람들은 다시 산에 오른다.
도리산 (전망대)에서 아무리 자신이 방향을 바꾸고 자리를 옮겨 봐도 바닷바람과 파도 해무 물안개 불타는 노을과 은빛 파도 해무 물
안개, 불타는 노을과 파도를 다리미질하는 달과 별빛 그림자들의 시공을 선 그 자리에서 10년 100년쯤 빠르게 돌리지 않으면
그 변화 흐름은 사실 지극히 한정적이다.
때문에 산 정상에 먼저 올라 무수한 초록빛 178개 섬들이 아기자기한 바닷골들과 함께 시정을 노래하는 일망 무재 대 영상파노라마씬을 먼저 누리고 곧장 다시 조도대교510m 중간에 서서 하조도 돈대산을 바라보면 임산부 바위가 보여 어머니의 포근한 정을 느끼고 이곳에 도착하여 앞에 서면 세끼손가락 바위다.(여기에서 인증샷)
조도돈대산맥의 주산이 곧 하조도 271m 墩臺山(돈대산)이다. 그리고 그 다음이 하조도 동북해안에 위치한237m의 新今山(신금산)이다.
진정한 산행의 즐거움과 기쁨은 비로소 돈대산에서 펼쳐진다. 뭍에서야 아무리 높고 장대한 산일지라도 산을 오르는 과정과 산정에
올라 섰을 때 산 그자체의 수려함과 정취 그리고 마치 정복하듯이 숨차게 정상에 올라섰을 때 펼쳐진 광대무비 한 산맥 파도와 운무
의"山海"(산해)일 뿐이다.
그러나 이곳 조도 바다 비원에 서야 오르는 과정부터 시야가 다르고 시시각각 그 정경들은 산과 바다와 섬들로 변화 무쌍하게 다양하다.
그리고 어린아이도 함께 오르는 결코 숨차지 않게 오른 산정상에 펼쳐지는 그 세계는 "산해(山海)"가 아니요 탄성이 절로 터지는
그보다 놀라운 "해산 (海山)"이다.
왜 산 그돈대가 천미터쯤 구름위에 솟지 아니하고 꼭 알맞게 288m로 섰는지를 재빠른 사람은 안다.그렇게 돈대를 오르는길에 전개되는 비경 선경들은 먼저 산 그 자체요, 다음은 바다와 섬들이다. 그리고 그 다음은 오르고 내려설 때파도 타는 느낌이요 산자락과
해안에 정겹고 다소곳하게 자리한 아름다운 섬마을 들의 정경(情景)이다.
신금산과 함께 특히 돈대산은 다른 그 어느 곳에서도 만날 수 없는 매우 특별하고 독자적인 빼어난 아름다움의 거대하고 기괴한
바윗돌들이 산에 오르는 사람들을 그앞에 묵어버린다.
그 괴경(怪境) 비경 (秘境)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소개할 순 없고 <산> <바다와 섬> <정겨운 마을들>의 모습으로 맛 보기처럼
보여드린다.
돈대산 바위 암석들의 하이라이트는 돈대산 정상에 있는 암굴 (岩窟)의 거대한 암굴탑(岩窟塔)과 하늘 치솟은 그 또한 <손가락>바위이다. 도무지 이럴 수가? 이곳 조도사람들에게 무슨말을 하려고, 무슨꿈을 안겨 주려고 신은 여기에 이런 굴탑 (窟塔)과 손가락 바위를 세웠을까? 굴탑을 오르려면 사다리나 밧줄이 필요하다.
인간이 아니면 그 신의 조화에 다가설 수도 없다.굴탑속으로 기어 올라가는 그 사다리는누가 놓았을까?
(관계기관에서 위험하다고 철거를 해 버렸다 2016년 현재)
그렇게 굴탑속으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관매 8경과 전설이 넘치는 관매도와 관호마을의 비경과 대마도를 비롯 섬들이 펼쳐져 있다.
손가락 바위는 자신의 손가락끝에 아무것도 올려놓지 아니하고, 다만 하늘탑 하늘문 문설주만을 잡고 하계를 내려다 본다. 거울같은
바다와 아름다운 섬들이 손짓하고, 조도대교 너머 또 첩첩 산들의 바닷골에 해무가 그림을 그리며 밀려드는 곳
돈대산 등산로
조도의 주산이 곧 돈대산이다. 부두에서 산행리 (돈대산 손가락바위) 들머리 도보로15분 ~ 20분.
하조도의 남부해안 서쪽에 위치한 해발 271m의 돈대산 이다. 그리고 다음이 하조도 동북쪽해안에 위치한 237m의 신금산이다.
그리고 세번째가 조도대교를 건너 상조도 서부 해안에 뾰족하게 솟은 해발 210m 도리산전망대이다.
산높이를 고도계로 2017년2월18일 측정하였음.
※ 돈대산과 신금산의 높이를 착각하는분들이 많은데 "국토지리정보원"에들어가 검색해 보면 산높이가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도에서 가장 높은산이 271m 돈대산이다.
돈대산은 하조도 서남부 해안지역에 뻗어 있고 주산으로서 그 높이는 신금산 보다 더 높고 [암굴 하늘탑]과 [손가락 바위] 그리고 하조도 바로 남쪽 바다의[관매군도] 서쪽바다의 [거차군도] 를 비롯한 무수한 섬무리 바다전경 또 바로 발아래 펼쳐지는 정겹고 아름다운 마을들이 넋을 잃게 한다.
진정한 산행의 즐거움과 기쁨을 비로소 돈대산에서 펼쳐진다. 그 주요 포인트는 이미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 잘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정작 뭍에서와는 전혀 다른 경관과 비경들이 사로 잡는다.
뭍에서야 아무리 높고 장대한 산일지라도 산을 오르는 과정과 산정에 올라섰을 때 펼쳐진 광대부비 한 산맥파도와 윤무의 "산해"일 뿐이다.
그러나 이곳 조도 바다 비원에서야 오르는 과정부터 시야가 다르고 시시각각 그 전경들은 산과 바다와 섬들로 변화무쌍하게 다양하다.
그리고 어린아이와 함께 산행을 해도 숨차지 않으며, 산정에 펼쳐지는 그 세계는 "산해" 가 아니요 탄성이 절로 터지는 그보다 놀라운 해산이다. 왜 산 그 돈대가 천미터쯤 구름위에 솟지 아니하고 꼭 알맞게 271m로 섰는지를 재빠른 사람은 안다.그렇게 돈대를 오르는 길에 전개되는 비경들은 먼저 산 그 자체요, 다음은 바다와 섬들이다.그리고 그 다음은 오르
고 내려설 때 산자락과 해안에 정겹고 다소곳하게 자리한 아름다운 섬마을들의 정경이다.
신금산과 함께 특히 돈대산은 다른 그 어느 곳에서도 만날 수 없는 매우 특별하고 독자적이며 빼어난 아름다움의 거대하고 기괴한 바윗돌 들이 산에오르는 사람들을 그 앞에 묶어버린다.
돈대산 바위 암석들의 하이라이트는 돈대산에 있는 암굴의 거대한 [손가락바위]이다. 도무지 이럴 수가? 이곳 조도 사람
들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무슨 꿈을 안겨주려고 신은 여기에 이런 굴과 손가락바위를 세웠을까? 굴속에 오르려면 사다
리가 필요하다. 인간이 아니면 그 신의조화에 다가 설 수 없다.
굴 속으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관매 8경의 하나인 전설의 [하늘문]이다.그 하늘문으로 지상의 바다와 섬 그리고 정다운
마을들을 내려다 보는 것은 옥황상재님께서 누리는 세계와 같다.
돈대산 코스: 2km (약1시간20분 ~ 1시간30 소요)
위 치 :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산 187
높 이 : 271m
능선에 올라 돈대산 방향 쪽으로 보면 엄지손가락처럼 보이지만 북쪽이나 남쪽 바다 쪽에서 보면 손가락 5개가 붙어 있는 모습이고 정면에서 보면 새끼손가락이나 (남자) 거시기처럼 보인다.. 암반이 형성된 암봉 위로 올라가 천연동굴을 통과하여 암봉 위로 올라갈 수 있어서 다도해의 멋진 조망을 감상할수 있다.
※사다리가 있었으나 훼손되어 군에서 사다리및 안전시설을 하는중이므로 사전에 사다리를 준비하신것이 좋다.
이후 계속되는 오름길을 올라가니 돈대봉(敦大峰 271m) 정상목이 나타난다.
(1/25,000 지형도(조도)에 271m로 표기) 이곳 돈대봉 정상부터 짧으나 조망이 기막힌 암릉길이 시작된다.…
돈대봉 정상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 투스타바위를 지나다 보면 좌측으로 내려 가는 길이다. 잠깐!! 여기서 직진하면 읍구리를 통과하게 되므로 고개(바위앞)에서 좌회전해서 하산하면 신금산 산행입구에 서게된다.
부두에서 산행리 입구까지 : 도보로 20여분소요
산행리 2층조립식건물 (고물수집등) 입구에서 손가락바위 경유하여 올라가면 돈대산 !!
정상에서 대크로된 계단에서 40여m내려오면 초등학교 방향 약수터로 하산 유토리 정자(평나무) 에서
우회전 약100여m 가야 신금산으로 연결된다.
다른방법은 투스타바위를 지나서 하산하면 읍구고개에 유토표지석과 정자가 신금산 들머리며 표지판이있다.
약수터 (돈대산 정상에서 계단으로 50여m 내러오다가 좌회전 하여 계속 하산하다보면 약수터에 이른다.
여기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학교쪽으로 내려 유토 정자나무에서 우회전으로 100여m이상 가다보면 정자앞에
신금산 등산 입구표지판이 보인다.)
약수터
팽목에서 30여분 배를타고 창유(어류포)항에서 하선
다음길을따라 돈대산 산행 입구까지 도보로 가는방법
경사가 지기때문에 약간 숨이차나 걸을 수 있다 이정표에서 대교와 창유방향으로
사거리 좌측방향 등대 직진은 신금산입구 가는방향 화살표 방향으로 우회전 조도소재지(창유)와 돈대산 가는방향
화살표를 따라 좌회전(이정표뒤편으로 킹콩바위가보인다)
앉아있는 두분 쪽으로 우회전 팔팔상회 금이 미용실 장미식당이 보인다
조도우체국과 신비장 사이를 지나 소방파출소방향으로 계속직진
[산행마을] 이마을에서 돈대산(손가락바위) 들머리 입구는 조립식2층 건물(고물수집등) 방향으로 올라가면 된다.
산행마을이 나온다
버스정류소에서 직진하면 조립식 2층건물 (고물수집등)^^^^
절을 건축하다 중단했다.2015년 9월현재 철거되고 조립식 2층건물(고물수집등) 이보임.
화살표 방향
드디어 돈대산가는입구!! 이 표지판에서 15여분 발품을 팔면 손가락바위다
(다르게보면 거시기 바위)
멋진산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내도→ 작은방석바위→ 큰방석바위→ 손가락바위→ 킹콩산→ 돈대산 정상288m(봉화터)→ (갈림길) 좌회전약수터) 직진 투스타바위→ 읍구 고개 →
유토마을표지석과 정자 바로앞에 신금산 산행표지판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람.
조도대교에서 바라본 손가락바위는 임산부가 누워 있는상태 (보는 방향에 따라 3가지 모습)
작은방석바위
큰방석바위
두번째 손가락 (동굴)
KBS창원방송국에서2013년 8월23일 밤 10시55분~전국방송을 위한 촬영
두번째 손가락(동굴)
손가락바위 동굴을 지나 정상으로 올라가는곳이 위험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산행하신분들이 사다리가 없어서 동굴에 올라갈 수가 없어 사다리를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가시는분들이 있습니다.
킹콩바위
비행접시
산행마을과 상조도
손가락 바위에서 돈대산 정상으로 가는 위험한 코스에 데크계단을 시설 ( 2013.6.30 )
대마도
관매도
방아섬(남근바위)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돈대산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돈대산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돈대산
돈대산 산행중 (손가락 바위의 주변 10여세대가 살고있는 나래와 주변 섬들 )^^^^^
2016년 3월 22일 EBS 21:30~ 한국기행 방송
두꺼비 바위 자라바위 자라바위
면소재지 (창리)
돈대산 정상을 오르다가 우측으로 보면 모도. 대마도에 철탑은 조도에서 전기가 연결된것임
약수터 방향으로 가시면 정상에 가지 못함 (직진 바람)
돈대산 중간에서 산행마을과 중고등학교 뒤편 대교 와 상조도가 보인다.
등산객들의 발길속에서도 야생화가 활짝 피어 반가워 한다
손가락바위 아래 (나래마을)
돈대산 정상(271m) 조도에서 비박은 밤하늘의 별빛이 너무 아름다웠다. 광주친구.
현위치가 조도에선 가장 높은곳!! 맑은날은 추자도와 제주도가 보이고 조도의 올망졸망 하게 모여있는178개섬들을 볼 수 있는곳이다.
돈대산 정상에서 360도로본 조도면 소재지와 178개 섬들을 한 눈에 볼수있다.
게단에서 50여m 내려오다보면 좌측 약수터 방향 직진은 투스타 바위
화살표 방향 약수터경유 초등학교쪽으로 내려감 직진은 투스타바위
초등학교 방향은 유토마을로 하산 정자나무에서100여m 우회전하면 신금산 들머리
투스타 바위
투스타바위
섬쑤러기와 방아섬 (이섬을 이용 관매도에 전기가 연결되였음)
마을에서 바라본 투스타바위
투스타바위에서 내려가는길
읍구 마을이 보인다.
위험한곳에 데크로 안전시설
← 유토 방향으로 내러가면 신금산 탐방로
화살표 방향으로 내러가면 신금산 탐방로
이 바위를 건너가면 읍구 목너매 방향 (길이 막혀 있음)
읍구 목너매 로 내려가면 읍구리 마을을 통과 하므로 힘들고 길이 막혀 있으니 유토마을 방향으로 하산 하시길^^^^
돈대산 산행을 마치면 유토마을 표지석에서 잠깐 쉬었다가 신금산 산행을 하시면 된다.
신금산 산행 들머리는 (유토마을 표지석 정자에서 1시방향에 있음)
여기서부터 신금산산행 시작^^^^^^.
신금산(新今山)등산@ (신금산만 산행시 : 부두에서 출발할 경우 도보로 12분정도)
신금산 ~ 등대까지 (5km 약 2 ~ 2:30분정도이나 속도에 따라 다르다.통상 3시간이상 소요됨)
위 치 :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산26
높 이 : 237m
신금산은 돈대산과 그 분위기와 맛이 사뭇 다르다,
돈대산 줄기와 만나는 읍구 마을 입구 고개에서 시작되어 등대쪽으로 길게 뻗는 신금산맥은 비록 높이는 좀 낮으나 마치 파도타는 느낌으로
오르고 내려 창끝 칼날바위들이 줄지어 늘어 서 있어 피로함을 느끼지 못할정도며 올망졸망 펼쳐있는 바다 섬들의 조망은 끝내준다.
등산코스는 입간판에서 출발하여 정상의 전망대까지는 전 코스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좌측으로 창리와 어류포 우측으로 읍구리마을 정도가
보이고 계곡 깊숙이 신금산 산간호수 아래 아름다운 육동마을이 조용히 숨어 있다.
정상 능선 길의 바위들! 동백나무숲과 계절따라 피는 야생화들을 누린다.그리고 섬들을 바라보는 기쁨 대신 좌측에 조도해엽을 굽어보고 전방과
우측으로 광활한 바다를 안고 있어 정말 통쾌하다.
등대가 있는 끝자락에 이르면 등대우측 해안의 장대한 하얀 갯바위 절벽 만물상[소금강산]이다.마치 악어를 닮은 해룡이 바다에서 기어오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물속으로 급하게 뛰어드는 것만 같다.
신금산 바위의 혈이 뾰족하게 바다로 쭉 뼏은 바로 그 악어갯바위 끝자락에 우뚝 선 등대 등탑이 멋져보이며 만물상 절벽위에 세운 운림정 정자는
어류포항에서 떠나는 임들을 붙잡지 못해 고이 보내드리며 손 수건을 흔들고, 저 멀리 진도항을 떠나 출렁거리는 장죽수로를 건너오는 뱃길의 새로운
임들에게 가슴부푼다.
산행의 기쁨에서 오던 길에 한송이의 야생화를 보면서 그 모든 정들을 담아 추억을 간직하게 된다.
등대에서 도보로 항구 까지는 약 1시간이상 소요되며 산행에 지친몸으로 아스팔트길을 걸어오기는 힘이 너무 드므로 차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제1코스 : 유토마을표지석,기원탑,신금산 정상 1.5km
부두에서 주유소를 지나 유토마을 표지석 고개까지약1.2km. 표지판에서 등대까지는 5km로 약2시간~2:30분이 소요되며,코스를 따라
바다가 보이고 중간에 동백나무 숲과 관매도 방아섬(남근바위) 쪽으로 보면 바다를 끼고 읍구와 육동사이가 하트모양으로 보인다.
잠깐! 여기서 촬칵~
중간에 동백나무 군락지를지나 등대에 도착하여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수 있는데 2017년현재 108살로 운림정및 만물상
(소금강산) 예쁜여인이 큰절을 하는모습 과 독수리바위) 등 너무나 신비함을 느끼는데 조도관광의 필수 코스다.
신금산과 돈대산 산행시 배에서 내리면 관광안내소가 좌측으로 보이며 우측차선을
따라 계속 직진 등대표지판 앞(사거리) 에서 직진은 신금산 우회전은 돈대산 방향이다.
경사진 이길을따라 올라가면 신전해수욕장과 조도대교 가는 방향 이정표에서
좌측은 등대 방향 직진은 신금산 화살표 →쪽은 돈대산 및 상조도
직진하면 1km 정도에서 읍구고갯길 에 유토마을 표지석
표지석에서 좌측(45도에 신금산 탐방로 안내도 있음.
등산로 초입에서 신금산 정상까지는 1.5㎞, 최종 목적지인 등대까지는 5㎞ 거리이다.
섬 산행에서 산의 높이가 낮다고 깔보면 고생한다. 신금산 산행은 초입에서 힘이 들지만 사방이 다 바라보이는 능선을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 밧줄을 타고 올라야했으나 2013년에 데크로 계단을 교체하여 암벽이 이어져 재미있다.
처음에는 완만하게 올라가더니 이내 경사가 급해지기 시작한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다. 헉헉거리며 얼마나 올라갔을까 전망대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휴식을 한다.
다시 신금산 정상을 향한다. 이내 신금산(神禽山. 237m)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목이 세워져 있다.
육동마을 갈림길(↑동백나무 군락지 1.1km, 육동마을→)을 지나 동백나무군락지에 도착한다. 이곳에도 이정표(←등대 1.8km)가 세워져 있다. 이제 남은 1.8km를 향해 출발
조도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산길을 걸으며 조도대교로 연결된 상조도와 하조도, 바닷길을 오가는 소형어선과 등대, 작아서 더 평화로워 보이는 어촌마을, 굽잇길에 아름다운 풍경들이 숨어있는 해안도로를 수시로 만난다. 조도의 산길은 주변의 다도해를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다.
동백나무가 계속해서 군락진 곳을 지나니 조망이 전혀 없다. 그렇게 얼마나 갔을까 이제 조망이 간간이 터지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또 얼마큼 갔을까 만물상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만물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거의 다 온 셈이다.
그러더니 결국 기다리던 하조도 등대 탐방로 끝 지점이 나온다. 푯말이 세워져 있다. 이곳부터가 신금산 산행의 하이라이트이다.
오작교 같이 생긴 목조다리를 건너면 팔각정(운림정)이 나온다. 이로써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1909년 건립한 하얀 등대가 가파른 절벽 위에서 그림 같은 풍광을 만든다. 바닷가의 멋진 공원에 조형물 「세계를 향하여」를 설치하고, 옛날에 사용했던 「무종ㆍ에어 사이렌 나팔」을 전시하고 있다.
맞은편 절벽 위의 정자(운림정)에서 진도와 대한미국 최고미역생산지 독거도와 멸치생산지 죽항.청등도 방면이 한눈에 들어오고, 왼쪽 절벽 아래 해변은 기암괴석이 모여 있는 만물상 또는 소금강산이다.1986년도 전국사진촬영대회시 소금강산을 촬영신분이 대상을 차지하였다.
여기서 부터 신금산 산행시작
기원탑(15분) → 신금산(30분)→ 애기 어깨바위→큰놈 바위→ 코끼리바위→잿밥나무 군락지(50분)→ 동백숲(갈림길)→ 상수원 표지석→
몰치미 갈림길 →전망좋은곳 낙타봉 → 운림정 (만물상) → 등대 (2시간 ~ 3시간정도(속도에따라 다름)
기원탑 (입구에서 15분)
탐방안내도 (기원탑과 한자리에 있음)
신금산 정상까지 가장 경사진 곳이다.
위와 같은곳을 2021년 8월 데크길로 시설
철거된 중계소에서 계단수가 60계단 (환갑계단)
철거된 중계소에서 계단수가 60계단 (환갑계단)
육동마을 (마을위 수원지)
유토.창리.산행마을 [가운데 저수지] 나베도와 관사도
위의사다리가 아래모습으로 변경
나무사다리를 데크로 시설 (입구에서 25여분 소요. 여기서 정상 5분)
데크계단에 올라 바라본 나베도앞 (동글섬) 이곳 원뚝에서 일몰은 장관이다.
중계소 자리 (2015년 봄에 철거
신금산 정상 (238m) 에서 등대쪽으로 가다보면 수원지 표시판이251m이다 (2017.2.19. 고계로 측정)
신금산을 오르다 보면 청등도 뒤편에 제주도가 보이고 좌측엔 추자도가 보인다.
조도면 청등도에서 1시간정도 어선으로 가면 추자도 다시 1시간30여분 가면 제주도에 갈 수가 있다.
2017년 2월 3일 10시경 신금산 산행도중 날씨가 맑은탓에 추자도와 제주도가 보였는데 아마 내일부터 날씨가 좋지 않을듯 싶다.
병풍도 " 2015년 4월 16일 "의 아픈사연을 알고있는 섬
신금산 정상 까지 30분 ■ (여기에서 등대까지는 파도타는 산행길/오르고 내리고...~ ~)
신금산 정상에서 바라본 큰저너매
신금산 정상에서 바라본 창유항
계단 첫번째 부분
계단 중간부분
계단 중간부분
위의 계단 3개부분을 하단부에서 본것임 (전체)
정상에서 내려와 kt 중계소 경유 첫번째 탈출구 창유항 →
탈출시 노간주 나무 확인힐것
애기업게 바위
애기업게 바위에서 바라본 육동마을과 신전(한옥마을 가는 고개
애기업게바위
형제바위 (작은놈바위.큰놈바위)
형제바위 (작은놈바위) 형제바위 ( 큰놈바위)
형제바위옆 2015년 계단시설
계단 좌측바위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코끼리 바위 옆으로2015년 계단시설 (50계단)
(50계단) 정상에서 약간지나서 내려가는 계단
계단에서 우측으로 육동 수원지/ 조도주민의 식수원지인데 3년동안 비가내리지 않아도 제한급수를
하지 않고 상조도와 나배도와 옥도에 바다속으로 수도를 연결하여 여기물을 보내주고 있다.
산행시 10:20분이나 10:30분에 팽목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를 이용하여 유토고개에서 11:00 경 출발 하면
이곳에 12:00나 12:15분정도에 도착하여 지참하신 점심을 드시기 좋은 장소다 육동 수원지도 내려다
보면서^^^^ 뒤 정리는 깨끗하게 정리하는것을 꼭 잊지않으시면 합니다.
육동마을 (수원지가 있어 조도에선 가장 물이 좋은마을이다)
여기에서 등대까지 2.9Km 남았으며 시간은 악80분정도 걸리므로 배시간이 급하실때 좌측으로 두번째탈출구 18여분 내려오면 도로다.
(패션70촬영지) 도로에서 창유항까지 12여분정도소요.
등대 ↔ 창유항 = 도보1시간
큰저너매 (패션70촬영지)
창유항
동백나무 군락지
육동마을 뒤 좌측: 잿밥{나도밤나무) 우측: 동백나무 군락지
칼 바위 (2015년 전 모습)
위 칼 바위에 2015년도에 데크계단 시설
높이 :251m (2017.2.19. 고도계로 측정
육동 수원지
이곳 수원지는 비가 3년간 오지 않아도 제한 급수를 하지 않으며 상조도는 조도대교를 걸쳐 수도가 연결 나배도. 옥도는 바다속으로 연결 수도물이 공급되고 있다.
여기에서운림정까지 7분 등대를 다 온셈이다.
첫번째 데크계단
두번째 데크계단
세번째 데크 계단
운림정~~!! 바로 아래가 등대다
직원 관사
탐방로 안내도
여인이 큰절로 기도하는 상
만물상
등대 송신탑
신금산 입구에서 운림정까지 5km며 빠른사람은 2시간대 보통은2시간30 느릿느릿 산행은 3시간이상이면
운림정 (등대)까지 도착 등대 → 부두 = 5km 지친몸에 도보로는 힘듬(차량으로이동 요함)
2014년 1월 1일 해맞이
이곳등대에 도착하면 신금산 산행은 끝~ 그러나 지금부터 관광코~스다
등대는공중에서보면 악어형상.바다에서 보면 코끼리형상. 운림정.만물상.독수리바위.관제탑.등탑.
예쁜여인상. 독거도 (우리나라 최고품 미역 생산지)
바위성.낚시터등 2017년 현재 108살로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